비만 환자의 진찰 시에는 앞서 설명한 신체 계측 이외에도 내분비질환이나 유전적 질환으로 인한 비만의 신체증상이나 소견을 찾으려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또한 비만으로 인해 이차적으로 발생하는 수면 무호흡증, 퇴행성 관절염, 당뇨병 등의 존재 여부를 확인해야 합니다. 검사실 검사로서 일반화학검사, 일반혈액검사, 갑상선 기능 검사, 혈청 지질 검사, 소변 검사, 심전도 검사를 실시하는 것이 권장됩니다.
문진과 진찰 결과 관상동맥질환이나 부정맥 등이 의심되거나 관상동맥질환의 위험인자가 2개 이상 있는 경우 운동처방 전에 운동부하검사를 할 필요가 있습니다.